울릉도의 일상에서 배우는 역사…독도박물관, 6기 박물관대학 개강[헤럴드경제, 2026.06.04.]

  • 등록: 2026.06.08
  • 조회: 15

◎ 울릉도의 일상에서 배우는 역사…독도박물관, 6기 박물관대학 개강
생활사 중심 강좌로 지역문화 가치 재발견 / 월성김씨 절부비 등 현장 탐방 프로그램 운영
문화유산 체험 통해 지역 정체성 강화
[헤럴드경제, 2026년 6월 4일]

○ 독도박물관, 6기 박물관대학 개강

- 독도박물관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대표 인문교육 프로그램인 ‘박물관대학’의 여섯 번째 문을 열었음
: 독도박물관은 지난 2일 안용복기념관 회의실에서 제6기 박물관대학 개강식을 가짐
: 오는 7월 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‘울릉도 일상의 역사’를 주제로 강좌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음

- 박물관대학
: 울릉도·독도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군민들의 일상 경험과 연결해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지역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임
: 매 기수마다 높은 관심과 참여율을 기록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인문교양 강좌로 자리매김하고 있음

- 올해 제6기 박물관대학
: 울릉도 주민들의 삶과 문화를 자연·생업·음식·민속 등 다양한 시각에서 조명함
: 단순한 역사 강의를 넘어 울릉도 사람들의 생활 속에 녹아 있는 지역문화의 가치를 발견하고, 세대를 거쳐 축적된 삶의 흔적을 되짚어 보는 데 초점을 맞췄음
: 주요 강좌는 △울릉도의 산과 바다의 처방전 △명이, 울릉도의 삶을 잇다 △신라와 우산국 사람들은 무엇을 먹고 살았을까? △옥수수로 보는 울릉도의 생업과 삶 △신라와 울릉도의 말(馬) △말(馬)로 읽는 울릉도의 삶 등으로 구성됐음

- 특히 인문학 강의와 현장 탐방을 연계해 수강생들이 지역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눈길을 끎
: 현장 탐방에서는 울릉군 서면 남양리에 위치한 월성김씨 절부비를 찾아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았던 울릉도민들의 생활상과 근대 지역사회의 가족 윤리 및 유교적 가치관을 살펴볼 예정임
: 대구간송미술관 특별전 ‘추사의 그림수업’ 관람을 통해 지역사를 넘어 우리 문화유산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도 마련됨

- 개강식에 참석한 한 수강생
: “박물관대학은 울릉도의 역사와 문화를 가장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강좌라 매년 기다리고 있다”
: “평소 알고 있던 울릉도의 자연과 음식, 생활문화가 역사와 연결된다는 점이 흥미롭고 지역에 대한 자부심도 커진다”고 말했음

- 변춘례 독도박물관장
: “박물관대학은 울릉도의 자연과 역사, 생활문화를 쉽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지역 대표 인문교육 프로그램”
: “군민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지역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”고 말했음

- 독도박물관 박물관대학
: 2023년 5월 1기 첫 운영 이후 매년 수강 신청이 이어짐
: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대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음
: 특히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주민의 시선에서 풀어내는 차별화된 강좌 구성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음

○ 링크 - 독도박물관6기박물관대학개강[헤럴드경제, 2026.06.04.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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