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 청년들, 독도 수중정화…"日 오염수로 더럽히지 마라"[뉴시스, 2023.06.19.](전용기 의원)
◎ 민주 청년들, 독도 수중정화…"日 오염수로 더럽히지 마라" 전용기 청년위원장 페이스북에 활동 공유 [뉴시스, 2023년 6월 19일] ○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- 당 청년위원장과 함께 독도 및 울릉도 수중정화 활동에 벌였음 : '후쿠시마 오염수로 우리 바다를 더럽히지 말라'는 메시지도 전했음 - 전용기 의원,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(SNS) 페이스북에 글을 올림 : "우리 땅과 우리 바다를 위해 독도, 울릉도 수중정화 활동을 하고 왔다. 대한잠수협회가 주최한 독도, 울릉도 수중정화 활동에 민주당 청년위원장들과 함께 참여했다"고 밝혔음 : "일본 정부가 우리 땅인 독도 뿐만 아니라 독도 앞바다까지 탐내고 있다는 생각에 독도와 우리 영해를 지키는 활동을 여러 차례 기획했었는데 일정상 추진하지 못했었다“ : "후쿠시마 핵 폐수 방류로 우리 바다까지 오염시키려는 일본의 시도를 가만히 두고 볼 수만은 없어 이번에는 다른 일정 다 제쳐두고 독도 앞바다로 뛰어갔다"고 설명했음 : "독도 앞바다에는 비닐 쓰레기와 낚시용 통발 등이 간간이 떠밀려 와 있었고, 울릉도 앞바다에는 폐망부터 여러 쓰레기가 엮여있었다. 현장 직원께 문의하니 태풍이나 높은 파도의 영향으로 내륙으로부터 해양 쓰레기들이 밀려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“ : "이번 수중정화 활동으로 일부 쓰레기 수거에 일조했지만, 앞으로 해양 쓰레기 투기를 막고 수중 환경을 보호하는 활동이 더욱 장려되어 우리 바다를 깨끗하게 만들어나가야 할 것 같다"고 말했음 : "더불어 울릉도와 독도에서도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며, 우리 바다를 더럽히려는 시도를 단호히 반대한다는 결의를 다졌다. 일본 외에는 그 누구도 환영하지 않는 후쿠시마 핵 폐수 방류를 힘 닿는데까지 막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"고 덧붙였음 ○ 링크 - 민주청년들독도수중정화일본오염수로더럽히지마라[뉴시스, 2023.06.19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