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 "독도 영유권 주장하고 일본해 불러도 묵인…윤 정부 영토 포기"[뉴시스, 2023.09.06.](김경협 의원)
◎ 민주 "독도 영유권 주장하고 일본해 불러도 묵인…윤 정부 영토 포기" 한덕수 "독도 집사람인데 온 세상에 공포해야 되나" 미 대통령실 감찰에 여당 의원 "친구 사이니까 괜찮다" [뉴시스, 2023.09.06.] ○ 더불어민주당, 6일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 - 한미일 협력 강화 조치의 실익이 없다고 평가 절하하고, 윤석열 정부가 동해를 '일본해'로 표기하는 것을 묵인하고 있다고 질타했음 - 김경협 의원, 이날 외교·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나서 : "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동해를 일본해라고 불러도 이의제기를 못 하는 건 영토 포기 아니냐"고 비판했음 - 한덕수 국무총리는 독도를 '집사람'에 비유하며 반박했음 : "우리가 (독도를)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는데 왜 해야 되나. 우리 집사람을 내 집사람이라고 온 세상에 공포를 해야 나. 당연한 것"이라고 말했음 : "자기 집사람을 매일 대중 앞에서 내 집사람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집사람과 배우자와의 관계를 결정짓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“ : "독도는 너무나 당연하게 우리의 땅이기 때문에 그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할 필요도 없다"고 거듭 말했음 ○ 링크 - 민주독도영유권주장하고일본해불러도묵인윤정부영토포기[뉴시스, 2023.09.06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