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재명에 "연임" 외친 당원들…李, 즉답 않고 웃기만[연합뉴스, 2024.05.19.]
◎ 이재명에 "연임" 외친 당원들…李, 즉답 않고 웃기만 이틀째 '당원 소통' 행보…"탈당하겠다는 문자 많이 받아" '정권 타도' 요구에는 "탄핵, 함부로 언급할 수 없어" [연합뉴스, 2024년 5월 19일] ○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- 19일,대전을 찾아 이틀 연속 지역 당원들과의 소통 행보에 주력했음 : 이 대표는 이날 오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'당원과 함께-민주당이 합니다' 행사에 참석해 2시간가량 당원들과 대화했음 : 5·18 민주화운동 44주년이었던 전날에는 광주에서 같은 행사를 했음 : 이날 질의응답에서는 '대표직 연임' 문제는 물론 강성 당원들의 반발을 산 '국회의장 후보 선출 결과' 등 당내 주요 화두들이 두루 언급됐지만 이 대표의 구체적 답변은 없었음 - 이 대표는 국정 운영과 관련해 정부·여당을 비판하는 당원들의 지적을 소개하기도 했음 - 이 대표, 독도 관련 질문에 : "민방위 교재는 국가 문서인데 그 교재에 독도가 일본 영토로 표시된 것을 썼다“ : "저는 이게 실수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"고 주장했음 : "얼마 전 국방부 교재에도 분쟁 지역이라고 썼는데 이는 일본이 원하는 바를 인정해 주는 것“ : "대한민국 정부 관료가 아니라 관료의 얼굴을 한 간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"라고 쏘아붙였음 ○ 링크 - 이재명에연임외친당원들즉답않고웃기만[연합뉴스, 2024.05.19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