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IOST, 20일 울릉도·독도 해양연구기지 개소 10주년 기념식 개최[전자신문, 2024.06.23.]
◎ KIOST, 20일 울릉도·독도 해양연구기지 개소 10주년 기념식 개최 '기후위기 시대 해양과학으로 밝히는 울릉도·독도의 오래된 미래와 섬의 가치' 비전 선포 [전자신문, 2024년 6월 23일] ○ '울릉도·독도해양연구기지’ - 울릉도·독도 주변 해역 해양생태계와 해양환경 변화를 모니터링하는 울릉도와 독도 연구 전진기지임 : 주요 해양생물종과 어업자원 서식처를 보전·관리하기 위한 방안을 수립하는 데 있어 과학적 자료를 제공함 : 2022년부터는 울릉도·독도 전용연구선 '독도누리호'를 활용해 주변 해역 해양생물 분포 및 해양환경 변화를 관찰하는 연구도 수행 중임 - KIOST는 기념식 : 기지 개소 10주년을 맞아 '기후위기의 시대, 해양과학으로 밝히는 울릉도·독도의 오래된 미래와 섬의 가치'를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했음 : 독도연구 활성화와 기지 설립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수일·김병수 전 울릉군수, 김해수 전국 채낚기 실무자 울릉어업인연합회장, 민원기 KIOST 동해연구소 책임연구원, 고 최해관 울릉군 주민, 고 한상복 한수당자연환경연구원장 등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음 : 이날 행사에는 남한권 울릉군수, 김남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, 김봉수 과학기술산업화진흥원장, 정대교 KIOST 이사장, 이희승 원장, 김윤배 울릉도·독도해양연구기지대장 등 해양수산 유관기관 관계자 및 어촌계, 해녀,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음 - 이희승 원장 : “우리 영토인 울릉도와 독도는 역사성과 자연과학적 학술 가치가 매우 큰 곳” : “기지 개소 10주년을 계기로 울릉도·독도 주변 바다의 해양생물 다양성을 회복하고 해양생태계를 건강하게 보전할 수 있는 관련 연구를 이어가겠다”고 말했음 ○ 링크 -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[전자신문, 2024.06.23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