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외 한국 오류정보 바로잡는다…‘대한민국 바로알림단’ 모집[정책브리핑, 2024.07.16.]

  • 등록: 2024.07.17
  • 조회: 19

◎ 해외 한국 오류정보 바로잡는다…‘대한민국 바로알림단’ 모집
[정책브리핑, 2024년 7월 16일]

○ 문화체육관광부가 해외에서 생산되는 대한민국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아 대응함

- 문체부
: 한국 관련 오류정보 등을 적극 발굴·조사하는 ‘제17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’ 모집
: 오는 17일까지 ‘해외 한국바로알림서비스’ 누리집(www.factsaboutkorea.go.kr)을 통해 모집함

- 문체부
: 지난 2016년 9월 해외 한국바로알림서비스를 개통해 전 세계 10개 언어로 서비스를 운영하며 오류정보를 시정해 오고 있음
: 그동안 연평균 한국 관련 오류정보 신고 1700여 건을 접수했고 지난달 기준 오류 5000건을 시정하는 성과를 거뒀음

- ‘한국바로알림서비스’에서는
: 주로 신문·방송·출판물 등 전통적 매체를 중심으로 독도·동해와 같은 동북아 지역의 역사 논쟁을 현안으로 다뤘음
: 최근에는 넷플릭스, 구글 등 해외 플랫폼의 콘텐츠 내 오역, 정보 오류 등도 다양해지고 있음

- 문체부
: 일반인들의 오류 신고에 기반한 해외 한국바로알림서비스 운영과 함께 한국 관련 오류정보 등을 적극 발굴·조사하는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을 선발·교육해 운영하고 있음

- ‘제17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’
: 모집 절차가 끝나면 다음 달 중순부터 해외 한국 관련 오류를 신고하고 외신 기사 등에서 한국 관련 정보를 조사하게 됨
: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 거주하는 단원을 확대해 현지의 여건에 맞게 즉각 소통할 수 있는 민간외교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임

- 문체부
: 중요도가 높고 빈번하게 발생하는 오류가 확산하지 않도록 한국바로알림서비스의 대표 오류사례와 대응 논리 등을 총망라한 사례집을 제작함
: 이를 넷플릭스 등 세계적인 온라인동영상서비스(OTT) 기업과 해외 언론매체 등에 배포해 관련 오류 발생률을 낮추고 올바른 정보에 대한 인식을 높일 방침임

- 채수희 문체부 해외홍보정책관
: “한국에 대한 세계의 높은 관심과 디지털 매체의 발달로 어느 때보다 온라인 환경에서 한국의 대외 이미지가 활발하게 확산하고 있고 잘못된 정보의 유통도 증가하고 있다”
: “민간단체를 비롯한 국민과 함께 한국에 대한 올바른 정보의 유통을 확대해 나가겠다”고 말했음

* 문의: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 해외홍보기획과(044-203-3368)

○ 링크 - 대한민국바로알림단모집[정책브리핑, 2024.07.16.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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