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립수과원, AI 기반 독도 어류 10종 자동식별 기술 개발[헤럴드경제, 2005.07.08.]
◎ 국립수과원, AI 기반 독도 어류 10종 자동식별 기술 개발 [헤럴드경제, 2025년 7월 8일] ○ 국립수산과학원(수과원) - 8일, 독도 주변 해역에서 서식하는 주요 어류 10종을 인공지능(AI)을 통해 자동으로 식별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음 - 수과원, 이번 기술개발을 위해 부산대학교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: 독도 인근 5개 정점에서 촬영한 수중 영상 이미지 약 13만 건을 활용해 41종의 어류에 대한 학습데이터를 구축했음 : 이후 독도에 서식하는 주요 어류 10종에 대한 식별 실험을 수행한 결과 84.8%의 높은 정확도를 확인했음 : 특히 어종별로는 용치놀래기와 돌돔이 94.8%, 자리돔 93.7%, 말쥐치 92.6%, 놀래기 92.2% 등이 90%가 넘는 정확도를 기록했음 - 수과원에 따르면 : 수중 영상에서 어종을 육안으로 식별하는 작업은 빛의 투과량, 어류의 불규칙한 움직임, 보호색 등 다양한 제약으로 인해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는 어려운 작업임 : 수과원은 이번에 개발한 AI 기반 어류 식별 기술에 대해 국내 수중 영상 분석 기술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린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하고 있음 ○ 링크 - 국립수과원AI기반독도어류10종자동식별기술개발[헤럴드경제, 2005.07.08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