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바람도 막지 못한 헌신…동해 해경, 추석 연휴에도 독도·동해 수호 ‘빈틈없다’[헤럴드경제, 2025.10.06.]
◎ 비바람도 막지 못한 헌신…동해 해경, 추석 연휴에도 독도·동해 수호 ‘빈틈없다’ 비바람 속 현장 근무 이어가며 독도·울릉도 해역 경비 강화 국민 안심 명절 위해 구조 대응태세 유지 [헤럴드경제, 2025년 10월 6일] ○ 동해해경 3016함 - 6일, 거센 비바람 속에서도 독도 인근 해상에서 해양영토 수호 의지를 다지는 현장 행사를 진행했음 : “국민 여러분, 독도와 동해 해역의 영토 수호는 저희가 책임지겠습니다. 편안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십시오.” : 민족의 대명절 추석에도 동해(바다)는 여전히 분주함 - 동해해양경찰서(서장 김환경) : 6일, 독도와 동해 해역의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현장 근무를 이어가고 있음 : 평소와 다름없이 경비·순찰과 긴급 구조 임무를 수행하며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했음 - 정환기 3016함 함장 : “추석 명절에도 동해해경은 독도와 울릉도 등 동해(바다)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” : “국민께서 안심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”고 말했음 : “해양주권 수호와 국민의 생명·안전 확보에 한 치의 빈틈도 없도록 하겠다”고 강조했음 - 동해해양경찰서 : 연휴 기간 동해 전 해역에 경비를 강화하고, 해양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 : 거센 비바람 속에서도 묵묵히 우리 바다를 지키는 해경들의 모습은, 국민의 안전과 영토 수호를 향한 이들의 ‘보이지 않는 헌신’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음 ○ 링크 - 동해해경추석연휴에도독도동해수호빈틈없다[헤럴드경제, 2025.10.06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