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대문형무소서 만나는 ‘독도 강치 수묵화’[경상매일신문, 2026.01.14.]
◎ 서대문형무소서 만나는 ‘독도 강치 수묵화’ 다케시마의 날 대응 특별 전시회 / 2월4~25일…독도 아픈기억 조명 [경상매일신문, 2026년 1월 14일] ○ (사)독도사랑운동본부와 한국화가 서준범 작가 - 오는 2월 22일 일본의 ‘다케시마의 날’ 개최에 대응해 독도 강치를 주제로 특별 전시회가 개최함 - 전통 종이 ‘한지’에 독도의 역사적 진실과 생명력을 담아낸 대형 한국화 '강치의 눈물'을 내달 4~25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첫 선보임 : 이번 전시의 테마는 1905년 독도를 시마네현으로 불법 편입한 후 독도에 수만 마리 살고 있던 강치의 가죽, 기름을 탐낸 일본인들이 무차별 도륙한 사실에 주목했음 다 - 서준범 작가 : 강치가 흘린 고통의 붉은 눈물을 통해 당시 일제의 억압과 탄압 속에 신음하던 우리 민족의 눈물과 닮아있음을 수묵채색화 특유의 깊이 있는 필치로 그려냈음 : 특히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저항의 역사가 서려 있는 상징적인 공간인 ‘서대문형무소역사관’에서 개최함 : 그럼으로써, 독도의 아픈 기억과 강치의 비극을 더욱 깊이 마주한다는 점에서 교육적, 예술적 가치를 더할 것으로 보임 - 독도 강치는 1903~1941년까지 일본에 의해 남획됐으며 1970년대 초까지도 독도에서 서식했었음 : 이후에는 서식이 확인되지 않아 국제자연보존연맹에서는 1996년 절멸종으로 분류했음 - 독도사랑운동본부 조종철 사무국장 : “일본은 올해도 어김없이 오는 2월 22일 다케시마의 날을 개최할 예정” : "전시회를 통해 독도의 아픈 역사를 되짚고 독도가 단순한 영토를 넘어 대한민국 역사·생명·주권의 상징임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방침”이라고 밝혔음 ○ 링크 - 서대문형무소서만나는독도강치수묵화[경상매일신문, 2026.01.14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