◎ 김병욱의원 "독도의 날, 국가기념일로 조속히 지정해야“
[헤럴드경제, 2021년 12월 6일]

○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(포항남 울릉)

- "독도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조속히 지정해 대한민국 고유 영토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리고 독도 수호 의지를 강화해야 한다"고 밝혔음

- 김 의원, 지난 3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
: 독도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정하도록 하는 내용의 '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'에 대해 제안 설명했음
: 통상 법률안에 대한 제안설명은 서면으로 진행되지만, 이날 김 의원은 특별히 전체회의에 직접 참석해 국회 농해수위 소속 위원과 해양수산부·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에게 독도의 날이 조속히 지정되어야 한다고 설명했음
: "독도는 역사 이래로 대한민국의 고유한 영토로 국제사회에서 역사적 사실을 통해 확인됐으나,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계속해서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"고 지적했음
: "1900년 고종황제가 칙령 제41호 제정을 통해 독도가 대한제국 고유 영토임을 대내외에 공포한 10월 25일을 '독도의 날'로 정하고 기념해야 한다“
: "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라는 사실을 대내외에 알리고 각종 기념행사를 통해 국민들의 독도 수호 의지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"고 강조했음

- 독도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정하자는 목소리는 국회뿐만 아니라 울릉군 주민을 비롯한 각종 독도 관련 단체들에서도 수년간 주장하고 있음
: 특히 이들 단체들은 전국 각지에서 독도 홍보사진전을 열거나 국회 앞에서 1인 시위 등을 하며 국가기념일 지정을 촉구하고 있음

○ 링크 - 김병욱의원독도의날국가기념일로조속히지정해야[헤럴드경제, 2021.12.06.]